'사모님-김기사', "실제 사랑에 빠지다"

개그우먼 김미려(27)가 동료 개그맨 김철민(25)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김미려와 김철민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워낙 오래 알고 지내 언제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두 사람의 결혼이야기도 나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미려와 김철민은 지난 2006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사모님'에서 각각 사모님과 운전기사로 호흡을 맞췄다.

김미려는 이후 각종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해 왔으며 현재 김철민과 MBC 예능프로그램 '하땅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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