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굿네이버스에 이스프링 정수기 기증

한국암웨이는 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쉼터에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이스프링(eSpring) 정수기를 전달했다.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전국 10개 쉼터에 각 1대씩 이스프링 정수기를 무상 설치하며 5년간 필터 무료 교환 및 월 1회의 만족도 확인 전화 등 사후 관리도 철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쉼터 아동을 경기도 양지에 위치한 한국암웨이 브랜드 센터(Amway Brand Center) 로 초청해 기초체력측정, 올바른 영양 섭취법, 어린이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상태 무료 체크와 관리를 도와주는 캠페인도 5년간 진행할 방침이다.

백상훈 한국암웨이 홈리빙 마케팅 담당 차장은 “이번 기부행사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이스프링의 성능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도와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내 아이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책임감 있게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2003년부터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학대 받은 아동들을 위한 쉼터 지원 프로그램인 ‘학대아동예방 쉼터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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