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교대 일대에 분양한 '서초 교대 e편한세상'가 1순위 청약에서 1가구를 제외하고 모두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초 교대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2가구 모집에 총 177명이 접수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개 주택형 가운데 1개 형만을 제외하고 9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2가구를 모집한 84.94㎡는 20명이 접수해 1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큰 주택형인 176㎡(1가구 모집)만 주인을 찾지 못했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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