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50분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신읍리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상자 60여명 중 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찰은 155mm 자주포 발사시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부상자들이 속속 인근병원으로 실려가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현장 정리작업과 함께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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