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리테일 퍼블리싱 솔루션은 HP의 다양한 프린팅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라이센스가 있는 이미지 컨텐츠를 출력·상품화하는 비즈니스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상품으로 제작하는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HP는 RPS 센터를 통해 직원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라이센스 이미지 콘텐츠·일반사진·포토북·사진첩·초청장·포스터·배너·달력·포스터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HP RPS 센터는 외부인들도 HP의 선진화된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조태원 한국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부사장은 “이 센터는 디지털 프린팅의 다양한 활용을 몸소 체험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향후 리테일 프린팅 시장은 라이센스가 있는 콘텐츠를 프린팅·상품화해 제공하는 식으로 확대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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