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HC코리아는 7년간의 브랜드 활동 보고 및 새 모델 한채영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통신판매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DHC 새 모델로 발탁된 한 채영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 관리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요즘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특별한 관리를 받을 시간이 없는데 DHC 모델이 되고나서 제품을 써보니 피부과 가서 관리 받는 것 보다 더 좋아서 계속 쓰고 있다. 피부도 좋아지고 톤도 맑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DHC 모델로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선호하는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DHC 모델로서 많은 활동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올 12월부터 1년간 DHC코리아의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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