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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땅 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도가 높은 카라가 친숙하고 대중적인 브랜드인 피자에땅의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카라는 한우와 송이 버섯으로 토핑한 피자에땅의 신제품, ‘한우송이 피자’의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전속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 송도 신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은 중독성이 강한 CM송에 카라의 독특한 무표정 댄스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장난끼 어린 카라의 무표정 댄스에 멤버 전원이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여러 번 내 촬영하는 동안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카라가 출연한 피자에땅의 첫 TV 광고는 12월 5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피자에땅은 가장 소중한 사람인 소비자에게 양질의 재료만을 엄선한 최고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슬로건, ‘MVP(Most Valuable Person, Most Valuable Pizza)’를 발표했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새롭게 발탁한 광고 모델인 카라와 새로운 슬로건인 ‘MVP’로 피자에땅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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