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를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내년 1월 31일 까지 약 두 달 간 서울 시내의 최고급 레스토랑 6곳에서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아우디가 6곳의 레스토랑과 공동으로 각 레스토랑에서 아우디 대표 차량의 이름을 따 개발한 '아우디 스페셜 메뉴'를 제공한다.
청담동에 위치한 리스토란테 에오(Ristorante Eo), 몽중헌, 난시앙(Nanxiang)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Goo STK 528, 정식당, 그리고 후암동에 위치한 나오스 노바(naos nova) 등에서 이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아우디와 함께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이 레스토랑들은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타 쉐프진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각 분야 최고의 맛과 분위기로 유명하다.
한편 아우디 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들은 아우디 코리아가 한국 사진 작가, 김용석과 함께 촬영해 특별 제작한 2010년 아우디 고급 캘린더를 받을 수 있다.
행사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호텔 패키지 숙박권, 아우디 트래블 백 트롤리(Audi Travel Bag Trolley)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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