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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변치 않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가 담긴 이 도자기 카드는 소장용 전시가 가능한 접시류와 일상 속에서 정을 나눌 수 있는 머그잔으로 구성됐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새롭게 출시된 카드접시는 새로운 개념의 도자기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독특하고 뜻 깊은 연말연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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