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메리츠종합금융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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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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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4일 장기성장동력 확보와 기업가치제고를 위해 메리츠종합금융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메리츠종합금융의 보통주 1주당 메리츠증권의 보통주식 0.7198670주를 교부하는 방식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4월1일이며 합병등기일자는 4월5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10시7분부터 메리츠증권과 메리츠종합금융의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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