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롯데카드는 친환경·지역특산 농산물을 판매하는 '그린마켓(Green Market)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마켓은 친환경·지역특산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위농협이나 생산자와 직접 제휴를 맺어 밎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롯데카드는 현재 여주·신김포·남안동 농협, 괴산고추조합, 한성영농조합에서 생산된 과일·야채, 양념, 김치 등 19가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은 롯데카드 홈페이지 내 '그린마켓' 서비스 코너 또는 대표전화(1600-9191)를 통해 롯데카드와 롯데포인트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롯데카드는 매달 인기상품을 선정해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말까지 여주쌀 20kg와 저당지수 혼합17곡 2kg 패키지 상품 구입시 여주 찹쌀 500g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