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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새 대표에 김대훈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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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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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새 대표이사에 김대훈(사진) 서브원 G-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LG CNS는 2010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해 18일 발표했다.

김 신임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1979년에 LG전자에 입사해 LG CNS 전자사업부장 상무, 사업지원본부장 부사장, 공공 금융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LG CNS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대표이사 내정 1명을 비롯해 전무 1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등 총 5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LG CNS의 자회사인 LG엔시스는 상무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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