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부산 고객센터, 부산시장 표창 수상

LG파워콤은 부산 고객센터가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로부터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지역내 컨택센터 산업 활성화와 상담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역내 컨택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우수한 상담사들에게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

LG파워콤은 올해 단일 업체로는 부산 최대인 1000석 규모의 고객센터를 열어 본격적인 고객서비스 업무에 들어가는 등 투자확대로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및 컨택센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파워콤의 부산 고객센터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채용, 직원들에게 안마를 제공하는 ‘헬스키퍼(Health Keeper)’ 제도를 운영하는 등 최고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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