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공익 끝나자 마자 '1박 2일' 촬영 합류~

그룹 코요테의 멤버 김종민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 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의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이날 1박 2일 팀 멤버 6명이(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은 김종민을 맞이하기 위해 고등법원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과 함께 김종민은 소집해제 날에 맞춰 함께 여행을 떠났다.

지난 2007년 11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종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퇴소, 2년 여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해왔다.

김종민은 소집해제와 동시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등에 투입돼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이날 HOT 출신의 가수 장우혁 역시 퇴소했다. 장우혁은 군입대 당시 김종민과 나란히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e-mail]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