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18일 러시아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와 상호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서는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사진 왼쪽)과 이르쿠츠크 대학 알렉산더 스미르노프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학교가 앞으로 학생교류, 교직원 교류, 각종 학술활동 및 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하기로 합의했다.
두 학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교환 및 개발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