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2009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단체의 대표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포드코리아 제공 |
포드가 국내 환경 및 생태계 보호에 앞장선다.
포드코리아는 총2만5000달러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2009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는 단체는 ▲대전시민환경연구소 ▲지리산 생명연대▲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 ▲전국 고등학생 환경동아리 연합(FOREST) ▲임마누엘집 ▲대원외고 환경동아리 (PEACE) 등 6개 팀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포드 그랜츠가 포드자동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는 다양한 지역과 계층의 참여로 환경 개선에 대한 공중의 관심이 한층 높아진 점에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