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스포츠’를 전면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순한 뉴스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각 경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일정·결과’ 코너 및 팀·선수별 기록 데이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록실’을 신설했다.
또 중계센터를 신설해 현장감 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각 종목을 대표하는 해설가인 야구 해설위원 허구연의 ‘쓴소리 단소리’, 한준희의 ‘샤우트 풋볼’, 서정원의 ‘싸커토크’ 등 3인 3색 동영상 칼럼을 만날 수 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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