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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균관대역 인근에 위치한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
서희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율전동에 '서희스타힐스' 185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희스타힐스는 2개 단지에 지상 14층 6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73.09~123.70㎡형으로 구성된다.
율전동 서희스타힐스는 성균관대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연결하는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 월암IC를 비롯해 수인산업도로, 1번 국도, 역전로 등 사통팔당 도로망을 자랑한다. 내년 착공하는 신분당선 연장과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접근성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왕송저수지를 비롯해 일왕저수지, 서후공원, 만석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도심 속 웰빙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성균관대역 주변을 중심으로 각종 의료시설, 금융기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는 85㎡ 이하는 계약 후 3년, 85㎡ 초과는 1년이다. 내년 2월 11일까지 계약할 경우 60%의 양도소득세 한시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31)221-1008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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