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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주말 2010 태백산 눈축제에 전시한 쏘나타 얼음조각상 모습. 어린이들이 조각상 앞에서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행사 기간은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사진제공=현대차) |
현대자동차가 태백산 눈축제에 '얼음 쏘나타'를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금)부터 오는 31일(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리는 ‘2010 태백산 눈축제’는 약 40여 만명의 가족 관광객들이 찾는 겨울 문화축제다.
현대차가 쏘나타 얼음조각을 전시한 것은 지난 18일 출시한 '쏘나타 F24 GDi'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는 실제 차량 크기의 1.5배인 길이 7.5m, 높이 2.25m의 얼음조각을 행사장 메인 광장에 배치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차량에 표현된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얼음조각으로 재현했다"며 "쏘나타가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앞선 18일 신차발표회에서도 이 차량의 디자인을 부각시키기 위해 디자이너 이상봉씨의 패션쇼와 함께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쏘나타 F24 GDi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쎄타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01마력, 최대 토크 25.5㎏·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ℓ당 13.0㎞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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