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톱스타 김희선 출연 CF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

사진: 지난 19일 오후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한화L&C 모델 계약식 및 팬사인회에서 김희선이 한화L&C 김민영 마케팅부문장과 함께 계약서에 사인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화L&C가 톱스타 김희선을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L&C는 올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김희선을 전속모델로 선정, 주방과 테이블 등의 프리미엄 표면마감재인 '칸스톤'의 TV CF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달부터 진행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칸스톤을 건축마감재 프리미엄 No.1 브랜드로 알리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기업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TV CF에서는 화려한 옷차림의 김희선이 외출 준비를 끝내며 인테리어스톤 '칸스톤'을 만져보는 장면이 연출돼 제품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김희선은 향후 1년간 한화L&C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본 CF는 25일부터 공중파 TV를 시작으로 방영됐다. 

한편, 한화L&C의 인테리어스톤인 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을 사용해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한 인테리어 자재로 주로 주방 상판의 표면마감재나 식탁, 테이블의 가구마감재, 상업용 건물의 고급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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