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내재가치 우수한 기업에 투자"

'대신 액티브퀀트 증권펀드'

중국과 미국의 유동성 축소에 대한 압박으로 최근 증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태에서 긍정적, 부정적 전망이 혼재하는 증시의 변동성이 불안한 투자자라면 '대신 액티브퀀트 증권펀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대신 액티브퀀트 증권펀드는 주식시장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기업의 내재가치가 우수한 종목을 발굴해 실적장세 진입할 때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얻고자 설계됐다.

이 펀드는 기업의 펀더멘탈 지표의 크기에 따라 투자하는 펀더멘탈 인덱스 기법을 활용해 운용한다. 기업의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순이익, 자본총계, 현금흐름 등의 항목으로 선택된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이 차지하는 투자비중을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비교해 큰 종목만을 최종 선정한다.

특히 대신 액티브퀀트 증권펀드는 빌리브서비스 해당 펀드로,  2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이자율 최고 연 9%, 펀드담보대출금리 최저 연 1%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펀드는 설정일(2008년 10월31일) 이후 25일 기준 현재 수익률이 41.60%에 달해,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35.67% 대비 5.93% 이상 초과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선취판매수수료 유무에 따라 클래스 A형과 C형으로 구분되고, 총보수는 0.70~2.10%이다. 상품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대신증권과 IBK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서 판매되며 운용사는 대신투신운용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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