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졸업·입학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달 14일까지 자신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금액을 응모하고, 이 기간 동안 해당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10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이상 사용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학자금 100만원, LG전자 넷북, 닌텐도 Wii 등을 증정한다.

3월 말까지 주요 백화점, 할인점, LG전자 대리점, 하이마트 등에서 LG전자 컴퓨터, 노트북 등을 구입하면 모델별로 4만원 또는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교복 판매업체 아이비리그 전국 매장에서는 3월 31일까지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마이신한포인트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한 기프트카드 100만원권(1명), 교복 교환권(5명), 마이신한포인트 10만 점(20명), 마이신한포인트 5만 점(100명)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졸업·입학 이벤트와 더불어 설 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오는 28일까지 '매직 넘버 이벤트'를 실시한다. 5만원 이상 사용한 카드 전표의 승인번호 8자리를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1544-7800)에서 등록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50만원(1명), 10만원(50명), 5만원(300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500명), 1천 포인트(9,149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회원 중 등록 건수 최다 1명, 등록 건당 최고 금액 1명, 등록금액 합계 최고 1명에게도 각각 10만원을 돌려준다.

또 2월 말까지 G마켓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옥션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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