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MCP "ℓ당 37㎞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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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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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P 연비 마라톤 우승자 시상

   
 
10일 '푸조 MCP 연비마라톤' 시상식에서 송승철 한불모터스 사장과 공동 우승한 오낭렴·박진하 씨(왼쪽부터)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불모터스)

푸조 308 MCP가 ℓ당 37㎞라는 연비 기록을 세웠다.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0일 ‘MCP 연비마라톤’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동안 미쉐린과 함께 이 대회를 진행해 왔다.

최종 우승자는 308 MCP로 ℓ당 37㎞를 주행한 오낭렴 씨와 박진하 씨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오 씨는 지난 1월 중간 결과에서도 33.3㎞/ℓ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총 105㎞를 평균 63㎞/h로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우승한 박 씨의 경우 총 116㎞를 평균 61㎞/h로 달렸다.

우승자는 최고 연비 달성 비법에 대해 “정속 운전, 탄력 운전, 여유 운전이 정답”이라며 “이 세 가지만 지키면 높은 연비는 보장된다”고 소개했다.

한불모터스는 공동 우승자에게 15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했다.

   
 
푸조 MPC 연비마라톤에 참가한 차량의 주행 모습. (사진제공=한불모터스)

가장 많은 연비 향상을 보인 참가자에게 주는 미쉐린 상은 ℓ당 14㎞의 연비를 향상한 황운규 씨에게 돌아갔다.

307SW HDi 차량 운전자인 황 씨는 최초 13㎞/ℓ의 연비로 시작해 최종 27㎞/ℓ의 연비를 기록하며 운전 습관이 연비 향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줬다.

중간 발표 때 2~3위를 차지했던 박진원 씨(308 MCP)는 최종 연비 34.4㎞/ℓ로 HDi 상을 수상했다. 미쉐린 상과 HDi 수상자에게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LC 타이어 세트가 주어진다.

그 밖에 전체 참가자 65명 중 활발한 활동을 보인 33명에게도 최우수 활동상(3명, 토탈 엔진오일 세트), 노력상 (10명, 10만원 주유권), 참가상 (20명, 르꼬끄 의류 세트) 등 경품이 제공됐다.

한편 전체 참가자의 평균 연비는 23㎞/ℓ로 연비 효율이 떨어지는 겨울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인 연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높은 연비 효율성을 보였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운전 습관의 차이가 연비 개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알리기 위해 시작한 이번 행사가 이렇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줄은 몰랐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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