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미, 아이티 구호 ‘사랑의 분필’ 캠페인

   
 
 
온라인 교육업체 티치미(www.teachme.co.kr)에서는 아이티 긴급 구호를 위한 ‘티치미 사랑의 분필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난 2월5일 유니세프에 기금을 전달했다.

티치미 사랑의 분필 캠페인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아이티 기부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캠페인 시작 2주 만에 1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티치미 캠페인은 티치미에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무료인강Zone’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감사의 뜻으로 자유롭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찬휘 티치미 대표이사는 “30여명의 강사가 60여개의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티치미 무료인강Zone은 현재 일일 이용자가 6000명에 이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공부방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과 참여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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