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아버지 "내 딸 에이즈 걸렸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팝스타 린제이 로한이(사진) 에이즈(AIDS)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충격적 사실을 밝힌 장본인은 바로 린제이의 아버지인 마이클 로한이다.

마이클 로한은 27일 아침(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사진)를 통해 린제이가 17살 시절 머라이어 캐리의 전남편이자 음악프로듀서인 토미 모톨라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으며 그 당시 HIV에 감염됐다고 폭로했다.

현재는 글이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이미 네티즌들에 의해 캡처된 그의 트위터 스크린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만약 마이클의 폭로대로 린제이가 17살때 HIV에 감염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그녀의 문란한 성생활의 상대가 됐던 이들또한 안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 사회적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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