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버거, 버섯과 바비큐가 들어간 '머쉬룸 B.B버거' 출시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프리미엄 홈메이드 버거 카페 브랜드 프레쉬버거는 쫄깃한 식감의 느타리버섯과 훈제 풍미를 가진 바비큐가 조화를 이룬 ‘머쉬룸 B.B 버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느타리버섯을 그대로 볶아 식감이 살아있으며 바비큐 특유의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느타리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준다.  

머쉬룸 B.B 버거의 가격은 5200원이다.

임지영 프레쉬버거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까지 고려한 웰빙 버거”라며 “앞으로도 슬로푸드(slow food)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프레쉬한 버거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쉬버거는 2009년 9월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인 할리스커피가 론칭한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버거 카페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단호박·먹물 빵과 손수 만든 차별화된 소스를 사용하고 주문 후 즉시 만들어 재료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현재 포스코점, 청담점 등 총 11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0여개 매장 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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