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이시연 '난 여자가 됐어'로 가수 데뷔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시연(29)이 돌아왔다. 2008년 초 성전환수술을 마친 뒤 두문불출하던 그녀가 최근 싱글 앨범 ‘난 여자가 됐어’를 발표하고 가수로 변신, 활동을 재개했다.

이시연은 영화 ‘색즉시공’에 남자로 출연한 이후 ‘색즉시공2’에서 여자로 등장했다. 당시 성전환수술 사실을 고백한 뒤 대중의 시선이 한꺼번에 쏟아졌고 비난, 악성댓글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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