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시연(29)이 돌아왔다. 2008년 초 성전환수술을 마친 뒤 두문불출하던 그녀가 최근 싱글 앨범 ‘난 여자가 됐어’를 발표하고 가수로 변신, 활동을 재개했다. 이시연은 영화 ‘색즉시공’에 남자로 출연한 이후 ‘색즉시공2’에서 여자로 등장했다. 당시 성전환수술 사실을 고백한 뒤 대중의 시선이 한꺼번에 쏟아졌고 비난, 악성댓글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했다.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