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5% 오른 1001억원을, 영업이익은 32.6% 오른 1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보다 각각 7.7%, 7.4%가량 높게 나온 것"으로 "위축된 영업환경에서도 주력 품목의 처방사이클 호조에 힘입어 높은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실적 수준으로 회귀한 것으로 향후 주가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목표주가 2만8000원은 현재 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충분하고 주가수익비율(PER) 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의 이유를 밝혔다.
다만, 고혈압치료제 경제성평가에 대한 우려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으나, 퍼스트 제네릭 품목 출시를 통해 처방시장 시장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고 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까지 감안하면 투자매력도는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