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3일 NHN에 대해 신규 온라인게임과 네이버재팬의 상승세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개선폭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적정가 2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광고 시장 회복과 신규게임 퍼블리싱으로 하반기 성장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일본 온라인광고 시장은 아직 성장단계에 있고 자회사 네이버재팬의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이 역시 장기적인 성장엔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NHN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 21.7% 증가한 3309억원, 1561억원이라고 밝혔다"며 "이는 기존 예상치를 각각 17.5%, 17.3% 상회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NHN은 올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4%, 23.8% 증가한 1조4148억원, 658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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