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 브레인아이' 출시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기억력 향상과 눈의 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그린체 브레인아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청소년 및 수험생들의 학습능력증진을 위한 기억력 향상을 돕고 시력보호 및 눈 건강 유지를 위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요 성분인 피브로인BF-7은 식약청이 인정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소재로 누에고치의 섬유단백질에서 뇌세포 활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특허공법으로 추출, 정제한 특허물질이다.

동물실험 결과 신경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고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또 서울대와 중앙대 의과대학과 공동 실시한 인체시험에서도 기억지수, 기억유지도 그리고 기억정확도 영역의 상승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풀무원 연구소가 독자적으로 밝혀낸 흰목이버섯추출물(TFPC)은 신경세포 분화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특허원료다.

이외에도 시금치와 당근에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 국화과 식물에서 추출한 루테인, 빌베리 등의 천연 성분을 함유해 망막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줘 눈의 피로를 개선해준다.

풀무원건강생활 김경신 제품매니저는 "피브로인 BF-7은 천연기능성 물질로 임상실험을 통해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며 "학업에 열중해야 할 청소년들이나 수험생은 물론 집중력을 요하는 직장인이나 건망증으로 고민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3개월분(350mg×360캡슐)에 25만원이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