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3일 신한금융투자는 KT에 대해 아이폰 효과와 구조조정 실시로 2분기부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진창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폰의 예상보다 빠른 판매는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 증가와 큰 폭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SK텔레콤의 평균매출액은 1.0% 감소한 데 비해 KT는 3.9% 증가한 것으로 보아 이는 상당히 고무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연구원은 또 "방송통신위원회가 준비중인 마케팅 비용 규제가 2분기부터 시행되면 KT는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마케팅 비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며 "2분기 이후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