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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우주센터 연구원들이 나로호 2단과 과학기술위성 2호를 조립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 2단과 과학기술위성 2호 조립을 마치고 위성 보호덮개인 페어링 조립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나로호는 지난달 19일 2단 킥모터(고체엔진)와 탑재부 조립을 시작해 같은달 27일 성능점검을 완료했다. 또 과학기술위성 2호의 조립을 마치고 오는 6일 페어링과 조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립이 완료된 나로호 상단은 각종 센서들을 점검하고 하단부 1단과의 연결부위를 점검하는 등 이달 중순까지 점검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밀(氣密)시험, 탑재장비 전기시험 등을 수행한 나로호 1단은 탑재 배터리와 역추진 모터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나로우주센터에서 현재 나로호 조립작업과 병행해 발사대시스템, 추적 시스템, 계측시스템, 통제장비 등 모든 발사시설에 대한 성능점검 및 성능유지를 위한 작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로호 2차는 다음달 9일 발사될 예정으로 교과부는 오늘 4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 상단과 1단의 조립 및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ba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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