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6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 1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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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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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뮬러원의 보석’ 아름다운 시가지 서킷

   
 
 지난 F1 5라운드 스페인 그랑프리 경주 모습. 맨 앞 머신은 마크 웨버. (사진=카보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경주 포뮬러원(F1)의 6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모나코 그랑프리는 3.340㎞의 시가지를 달리는 몬테카를로 서킷에서 열린다. 총 78바퀴를 돈다. 이 곳은 ‘포뮬러원의 보석’이라는 수식어가 말해 주듯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경기 중 하나다. 또 1950년부터 계속해서 F1 대회를 치르고 있는 전통의 서킷(총 4곳)이다. 총 57회의 경기를 치렀다.

이 때문에 F1 대회 중 가장 인기있는 경기일 뿐 아니라 르망 24시 레이스, 인디 500과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로 꼽힌다.

이 대회의 특징은 주행 속도가 느리고 추월이 어렵다. 일반 도로를 서킷으로 개조해 도로 폭이 좁고 노면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측 불허의 사고도 빈번하다. 그만큼 선수의 노련함과 피트 전략이 중요한 대회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운영사인 카보(KAVO)는 “재급유 금지 조항에 따른 피트인(경기 중 타이어 교체 및 급유) 타이밍 전략의 비중이 줄어든 만큼 머신 밸런스 유지력의 차이가 우승을 좌우할 요소”라고 말했다.

출전 드라이버 중 우승 경험자는 총 5명. 젠슨 버튼(2009), 루이스 해밀턴(2008), 야노 트룰리(2004), 페르난도 알론소(2006~2007)가 있다. 미하엘 슈마허는 1994년부터 2001년까지 무려 5차례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시즌 5라운드까지 진행된 순위는 젠슨 버튼이 7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페르난도 알론소(67점)와 세바스찬 베텔(60점)이 그 뒤를 쫒고 있다. 팀별(컨스터럭터즈)로는 멕라렌(119점)이 1위, 페라리(116점), 레드불 레이싱(113점)이 각각 2~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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