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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 후보가 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이날 오전 7시 30분 농산물 시장 동문에 도착한 허남식 후보는 시장 내 설치된 농산물 가게를 일일이 둘러다니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농산물 시장 전경을 살펴보며 시장 관계자들과 현황에 대해 물으며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약 30여분의 짧은 유세에서 허 후보는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에 상인들은 엄지 손가락을 내밀며 답례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 후보의 유세를 지켜본 시장 상인 이백린(65)씨는 "부산은 허남식 후보 밖에 대안이 없다"며 "한나라당이 있어야 부산이 살지 않겠냐"며 여당과 허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편 허 후보와 인사를 나눈 최근희(38)씨는 그러나 "선거철에만 인사를 나와서는 안 된다"며 "우리 영세 상인들이 새벽 3시부터 나와서 일을 하는데도 아직도 어렵다"고 호소했다.
한편 허 후보 측은 다음으로 예정돼 있던 노포동 시장 유세를 취소하고 캠프로 복귀했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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