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 부산] 허남식 반송동 농산물 시장 선거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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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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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 후보가 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본격적인 6·2지방선거 공식유세가 시작된 3일째인 22일 허남식 부산시장 후보가 빈여동에 위치한 농산물 시장에 들러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 30분 농산물 시장 동문에 도착한 허남식 후보는 시장 내 설치된 농산물 가게를 일일이 둘러다니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농산물 시장 전경을 살펴보며 시장 관계자들과 현황에 대해 물으며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약 30여분의 짧은 유세에서 허 후보는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에 상인들은 엄지 손가락을 내밀며 답례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 후보의 유세를 지켜본 시장 상인 이백린(65)씨는 "부산은 허남식 후보 밖에 대안이 없다"며 "한나라당이 있어야 부산이 살지 않겠냐"며 여당과 허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편 허 후보와 인사를 나눈 최근희(38)씨는 그러나 "선거철에만 인사를 나와서는 안 된다"며 "우리 영세 상인들이 새벽 3시부터 나와서 일을 하는데도 아직도 어렵다"고 호소했다.

한편 허 후보 측은 다음으로 예정돼 있던 노포동 시장 유세를 취소하고 캠프로 복귀했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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