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16강 기원 응원 간식’ 이벤트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16강 기원 응원 간식’ 이벤트를 22일까지 연다고 2일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12·17·23일에 각 30명씩 총 90명에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5더즌’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는 20일까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해 500포인트를 획득한 후, 원하는 점포(명동점, 잠실점, 부산서면점)를 선택하면 된다. 당첨자는 10·15·22일 발표되며 선택한 점포에서 예선 경기 당일에 도넛을 가져갈 수 있다.

이헌호 롯데케이케이디 마케팅팀 팀장은 “뜨거운 응원 열기를 고객과 함께하기 위해 응원 간식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축구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해 16강 진출의 꿈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스페셜 에디션 ‘축구공 도넛’을 출시하고 27일까지 도넛을 구매하면 축구공 모양의 저금통, 캡틴박 응원티셔츠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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