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최대 연 21% 수익 ELS 3종 출시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대신증권은 8~10일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대신ELS1095호'는 현대차와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으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이면 연 20.0%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096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3개월마다 있는 조기상환일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지수의 100%(3개월), 95%(6개월), 90%(9개월), 85%(만기)이상이면 연 8.0% 수익을 제공한다.

이밖에 LG화학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고 연 21.0% 수익률의 '대신ELS1097호'도 공모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가능하며 각각 50억원씩 총 규모는 1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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