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금융가의 실물경제학자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2명이 '5년 안에 유로권의 모습이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고 6일(현지시간) 선데이데일리그래프가 보도했다.
반면 8명은 '지금과 같은 형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고 5명은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뱅크 오브 잉글랜드(BOE)의 통화정책 멤버인 대니 블랜치플라워는 "유로권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면서 "독일이 역내 재정 취약국들에 대한 지원에 반대하면서 결국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는 디폴트에서 헤어나지 힘들 것"이라고 점쳤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