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경제학자, "독일, 결국 유로존 탈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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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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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헝가리의 채무불이행(디폴트)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로화를 중심으로 형성된 유로권의 모습이 향후 5년내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런던금융가의 실물경제학자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2명이 '5년 안에 유로권의 모습이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고 6일(현지시간) 선데이데일리그래프가 보도했다.

반면 8명은 '지금과 같은 형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고 5명은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뱅크 오브 잉글랜드(BOE)의 통화정책 멤버인 대니 블랜치플라워는 "유로권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면서 "독일이 역내 재정 취약국들에 대한 지원에 반대하면서 결국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는 디폴트에서 헤어나지 힘들 것"이라고 점쳤다.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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