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판매조건] 볼보 S80 D5, 24개월 무이자 할부

월 29만9000원의 리스 프로그램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6월 한 달 동안 자사의 플래그십 디젤 세단 ‘뉴 S80 D5’<사진>에 대한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무이자 할부 혹은 리스를 선택해 구매자의 초기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

먼저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내놨다. 이를 이용할 경우 차량 가격(5590만원)의 30%인 1677만원만 낸 뒤, 2년 동안 매달 163만415원을 내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또 36개월 유예할부 리스 프로그램도 있다.

이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면, 차량 가격의 35%(1956만5000원)을 낸 뒤 3년 동안 매월 29만9000원만 납입하면 된다. 나머지 55%(3074만5000원)의 유예금은 3년 뒤 일시 납부하거나 다시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는 최신 내비게이션과 함께 6년 10만5000㎞의 소모성 부품 쿠폰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뉴 S80 D5는 트윈터보 기술을 적용해 최고 205 마력, 42.8㎏.m 토크를 힘을 내는 디젤 세단이다. ℓ당 13.3㎞, 이산화탄소 배출량 202g/㎞의 친환경성도 갖췄다.

김철호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의 베스트셀링카 New Volvo S80 D5를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볼보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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