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국내 진출 8주년 기념 신제품 출시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국내 시장 진출 8주년을 기념해 슈퍼후르츠 그라니따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 22일까지는 'Worldwide Pascucci(세계 속의 파스쿠찌)'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후르츠 그라니따는 대표 열대과일인 구아바와 망고를 혼합한 ‘구아바망고 그라니따’, 스태미너와 피로회복에 좋은 영양소가 함유된 ‘아사이베리 그라니따’, 열대성 체리로 비타민C가 풍부한 ‘아세로라 그라니따’ 등 총 3종이다. 가격은 각각 5500원이다.

매장에서는 신제품 그라니따를 3회 구매하고, 기존에 판매 중인 음료 2잔을 구매하면 커피 혹은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이달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강남역점, 명동2호점, 부산광복동점, 대전세이점 등 4개 매장에서는 텀블러, 머그컵, 커피잔 세트, 에코백 등 각종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홈페이지에서도 슈퍼후르츠 그라니따 구매 후 영수증 하단부의 응모번호와 함께 온라인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카메라, 포토프린터,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8주년 기념 여름 대표 제품은 00000 그라니따이다' 퀴즈를 맞추는 당첨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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