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5월 출생아수가 전달보다 약 1만5000명 감소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2010년 5월 출생아수는 약 3만6900명으로 지난 4월보다 약 1만5000명 줄었다.
출생아수는 지난 3월 약 4만1100명을 기록해 지난 2월보다 약 4400명 늘었으나 지난 4월 약 3만8400명, 지난 5월 약 3만6900명을 기록해 2달 연속 감소하고 있다.
반면 사망자수는 약 2만1500명으로 지난 4월보다 약 600명 늘었다.
사망자수는 지난 1월 약 2만2100명, 지난 2월 약 1만9300명, 지난 3월 약 2만1500명, 지난 4월 약 2만900명, 지난 5월 약 2만1500명을 기록해 올해 들어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다.
혼인건수는 감소세로 반전했다.
5월 혼인건수는 약 2만8300건으로 지난해 5월보다 약 100건 줄었다.
혼인건수는 지난 2월 약 2만4200건을 기록해 지난해 2월보다 약 900건, 지난 3월 약 2만7500건을 기록해 지난해 3월보다 약 1700건, 지난 4월 약 2만7200건을 기록해 지난해 4월보다 약 2500건이 증가했었다.
이혼건수도 약 9300건으로 지난해 5월보다 약 800건이 줄어 5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혼건수는 지난 1월 약 9300건을 기록해 지난해 1월보다 약 100건, 지난 2월 약 8600건을 기록해 지난해 2월보다 약 1200건, 지난 3월 약 1만200건을 기록해 지난해 3월보다 약 400건, 지난 4월 약 9400건을 기록해 지난해 4월보다 약 500건이 줄었다.
한편 매 5년마다 한번씩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오는 11월 1일을 기점으로 보름 간 진행된다.
이번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처음으로 국적 항목도 포함돼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인구 분포 등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고 지난 2005년 0.9%에 불과했던 인터넷 조사율도 30% (560만 가구)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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