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높은 실적과 해외부품 성장성에 대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했다.
이 증권사 이명훈 연구원은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모듈사업의 수익성과 미국 및 유럽 등에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분법평가이익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가장 큰 이유는 모듈사업의 영업이익률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이라며 "성장모멘텀이 가장 큰 핵심부품사업은 향후에도 지속가능성이 높은 요소들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어 더욱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듈사업의 성장성이 △사양고급화 추세 △전장부품 수요 확대 △현대기아차 해외공장으로의 수출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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