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

▲ 안형환 한나라당 신임 대변인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18대 국회 후반기 한나라당 대변인에 임명된 안형환 의원은 친이계로 분류되는 초선으로 한나라당 내 첫 호남출신 대변인이됐다.

안 대변인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KBS에 입사해 사회부.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서울 금천구에 출마해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친이계 모임인 '함께 내일로' 회원으로 활동했고 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과 당대표 특보,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2008년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혐의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전남 무안(47) △서울대 서양사학과 △KBS 정치부.사회부 기자, 정치외교팀 외교안보데스크 △한나라당 인재영입위 부위원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비상대책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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