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울산세무서(서장 박장호)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관서 내에 ‘글마루 쉼터’ 도서관을 개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울산서에 따르면 이날 개관한 ‘글마루 쉼터’는 관서가 지난 5월 전국세무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받은 상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는 직원들이 직접 수집‧기증한 것를 비롯해 명예서장단의 기증도서 및 지난 5월 최우수 관서평가로 받은 상금 300만원으로 구입했다.
박장호 서장은 "도서관 개관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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