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녹화 중 실신.. ‘미주 신경성 쇼크’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기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1일 KBS-2TV ‘청춘불패’ 녹화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 진단 결과, 나르샤는 과로와 영양부족 등이 겹친데 따른 ‘미주 신경성 쇼크’로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르샤는 이날 청춘불패 촬영을 중단했으며, 서울 병원으로 옮긴 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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