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태풍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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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2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태풍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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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태풍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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