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복약정보를 제공한다.
작년 말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 242만 명인 가운데 그 중 시각장애인은 9.9%인 24만 1000명, 청각장애인은 10.1%인 24만 5000명이다.
식약청은 현재 시·청각장애인 인터넷 등을 통한 의약품 정보 접근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치료 효과 극대화와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식약청은 '의약품 온라인 복약정보방'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용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多)사용 일반의약품 정보는 점자 프린터로 인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청각장애인을 위해 제형 별 복약지도 동영상에 자막 기능을 추가했다.
한편 의약품 복약정보는 식약청 홈페이지 '의약품 복약정보방(http://medication.kfda.go.kr)' 또는 포털사이트 '식품의약품안전청 약물복용 정보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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