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정부가 메콩강 유역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기업 및 인근 국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주도로 하는 프로젝트에 우리 정부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ADB는 메콩강이 관통하는 중국, 태국 등 6개국의 역내 빈곤 완화 및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정부는 우리의 녹색성장 정책과 관련한 기후변화, 환경 관련 협력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녹색 공적개발원조, 동아시아 기후 파트너십,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역내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비교 우위에 있는 정보통신(ICT) 분야에서도 전자정부, IT 마스터플랜 수립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일본과 유사한 한.메콩강 유역국간 고위급 경제협력협의체를 신설해 정책 협의 강화, 신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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