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 KOBA 실전투자 세미나 15일 개최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도이치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회의실에서 ‘도이치증권 KOBA 실전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일 처음 국내에 출시된 조기종료(KOBA)워런트(ELW) 투자를 시작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윤혜경 도이치증권 마케팅 총괄 이사가 세미나를 진행하며, 주요 강의 내용은 조기종료ELW의 개념과 특징, 리스크, 가격구조, 투자전략 등으로 실제 상장 종목을 사례로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윤혜경 이사는 “도이치증권은 글로벌마켓에서 조기종료ELW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도이치 뱅크의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실전투자 세미나를 연내 지속적으로 열어 투자자들이 상품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투자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치증권이 일반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50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도이치증권 ELW 전문 웹사이트 (www.dbwarrants.co.kr)에서 가능하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세미나 교육 자료로 활용될 조기종료ELW 웹브로셔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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