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학 노인의학실장 존 몰리 박사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MCI) 노인 47명을 포함, 55세 이상 남성 153명을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하면서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몰리 박사는 MCI 노인 중 조사 시작 1년 안에 노인성 치매 진단을 받은 10명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노인성 치매 위험을 높이는 ApoE4 단백질 수치와 혈압이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최신호에 실렸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