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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의 중식당 '서궁(西宮)'이 11월 말까지 '홍콩요리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중국 전통식보다 서구화된 스타일의 홍콩식 중국요리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전통식에 비해 덜 느끼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특징.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 제공되는 요리는 마늘 소스나 블랙빈 소스 등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구성됐다.
왕새우 감자말이, 황비홍 소스 닭고기 요리 등 5가지 일품요리와 상어지느러미 스프, 가리비 마늘소스찜 등 점심과 저녁에 따라 다르게 구성된 특선 코스 메뉴가 준비됐다.
런치 특선 코스는 7만원, 디너 특선 코스 가격은 10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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